설명

자외선램프 파손 시 유리파편의 비산방지 대책

비산방지튜브는 고품질의 불소수지 튜브로서 충격에 의해 자외선램프가 파손될 경우, 깨진 유리파편의 비산(飛散)을 방지해줍니다. 그리고 비산방지튜브를 자외선램프에 적용할 경우, 자외선출력 값을 거의 떨어뜨리지 않고 높은 자외선 투과율을 유지해줍니다. UV-C 살균파장 253.7nm(나노미터)의 경우 투과율이 약 91%에 달합니다.

깨져도 비산되지 않음

깨져서 부러져도 비산되지 않음

살균램프의 파손 및 깨진 파편 비산의 위험성

식품공장, 각종 연구실 등 위생관리가 철저히 필요한 장소에서는 유해세균을 죽이고 억제하기위해서 자외선 살균램프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공기살균과 표면살균을 위해 살균램프를 사용하면서 깨질 경우, 파편이 사방으로 비산되어 해당 공간이 오염되어 큰 사고와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그 공간이 식품공장일 경우에는 생산라인에 문제가 생기거나 생산된 로트의 모든 제품을 폐기처분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살균을 위해 꼭 필요한 자외선살균램프를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산방지튜브 코팅이 된 비산방지살균램프를 추천 드립니다.

비산방지튜브는 자외선램프 및 석영관에도 적용됩니다.

거의 모든 램프에 적용가능 합니다. 램프 직경도 T5(15㎜)~T10(28㎜)까지 모두 가능하고, 모양도 직관형, PL-L형, PL-S형 모두 가능합니다.

살균램프(UV-C)의 예

BL램프(UV-A)의 예

살균램프와 석영관의 예

살균램프 PL-L 타입의 예

비산방지튜브 UV 투과율 테스트

* 사용 LAMP : Philips社 살균램프 TUV 15W
* TEST 조건 : 각 LAMP 점등 10분후 TEST
* TEST 장비 : GILTRON UV-C Meter

위 비산방지튜브 투과율 테스트 결과를 보면 UV-C 살균파장 253.7nm(나노메타) 파장의 경우 투과율이 약 91%정도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플라스틱 튜브를 씌운 후 투과율을 측정해보면 0%에 가까울 정도로 전혀 투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비산방지튜브 적용은 UV-C 자외선살균램프는 물론이고 UV-A, B램프 모두 가능합니다. 형태도 직관형이든 PL-S 타입이나 PL-L타입처럼 U자형에도 적용됩니다. 그리고 일반 형광등에도 적용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석영관에도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중관살균램프 형태로 물속에 침수시켜 살균할 때 석영관에 적용하면 깨져도 파편에 의한 오염을 방지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