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에 살균작용이 있는것은 바람에 쏘이거나 일광소독등과 같이 오래전부터 경험적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의 살균 기구에 대해서는 아직 완전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현재의 생각으로는 자외선의 조사(照射)에 의해서 세포내의 핵산(DNA)이 변화, 신진대사의 장해가 오고, 증식능력을 잃어 사멸한다는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다. 자외선(UV Light)은 가시광선의 파장(400nm)보다는 짧고 X선(100nm)보다는 긴 파장을 가진 전자 방사선을 말한다.
자외선의 파장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UV-A:320~400nm
UV-B:280~320nm
UV-C:100~280nm

이 사진 자료는 자외선이 어떤 파장대에 속해 있는지를 알기쉽게 보여주고 있다. 파장에 따라 구분해 보면 짧은 파장인 감마선으로부터 시작해 X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구분된다.

태양은 늘 다량의 에너지를 지표면에 방사하고 있는데 그 방사에너지를 파장에 의하여 분석하면 다음과 같은 비율로 보여 준다.
700nm 이상 ------------>> 55%(적외선)
700 - 400nm 이상 ------->> 40-44%(가시광선)
400 - 293nm 이상 ------->> 1-5%(자외선)

293nm이하의 파장은 태양으로부터 방사되고 있으나 대기권을 둘러싼 오존층과 기타의 것에 의해 흡수되어 지표면에는 도달되지 않는다.
1) 광화학 반응(화학선:365nm) : 빛의 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말한다 - 합성화학,형광작용.
2) 홍반현상(건강선:297nm) : 바다나 산등의 자외선이 강한 곳에서 특히 일어나는 홍반현상을 말한다.
3) 살균작용(살균선:253.7nm) : 저압 수은램프에서 인공적으로 발생시킨다 - 각종 살균에 응용.
4) 오존(O3)발생(O3발생선:184.9nm) : 200nm이하에서 오존이 발생하고 184.9nm에서 최적 - 살균, 탈취작용.
많은 물질은 자외선을 투과하지 않지만 어떤 종류의 물질은 한정된 범위의 파장만을 투과한다.그 투과의 정도는 물질의 두께 및 성질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투명한 물(음료수로 10-80CM정도:살균선 90%흡수), 공기 등은 투과가 양호하다.
물질의 투과 한계 파장대는 물:185nm, 보통유리:300nm, 셀로판지:260nm, 공기:190nm, 눈의각막:295.4nm, 수정체:310nm이다.
1) 습도의 증가 2) 기온의 저하 3) 풍속의 증가
상대습도 60'C 에서 살균효율 100%
상대습도 70'C 에서 살균효율 67%
상대습도 80'C 에서 살균효율 60%
실온 20'C ~ 25'C 최적
실온 15'C ~ 35'C 큰 차이 없음
실온 0'C 에서는 20'C 일때보다
60%정도의 자외선 출력
살균등 주변의 온도의 20'C의 경우에 풍속이 증가하면 살균등 관벽의 온도가 내려가고 살균선 출력은 감소하다. 풍속이 매초 2M이상이 되면 자외선출력에 큰 영향을 준다.
보통유리,투명한 염화비닐등은 살균선을 투과하지 않는다. 살균등을 검사하는 경우는 반드시 보안경을 착용하여 눈을 보호해야 한다.
또한 장시간 살균등을 검사할 경우는 비닐,유리판,투명프라스틱등을 통해서 검사한다.
자외선살균(물,공기)의 특징
모든살균에 유효하다.
피조사물(被照射物)에 거의 변화를 주지 않음.
조사받은 균에 내성을 주지 않음.
사용방법이 간단하다.
사람이 방에 있는 그대로 살균을 할 수 있다.
살균효과는 조사중에 한하며 잔존하지 않는다.
공기,물의 살균에 가장 적합하다.
자외선은 눈 또는 피부에 다소 유해하기 때문에 안전상 주의를 필요로 한다.
적용분야
UV-A:섬유산업,고고학,지질학적 암반탐사,범죄수사,위폐감별(식),특수조명.
UV-B:미용썬텐,광화학적 처리,피부병치료,기상학적 검사장비,의료용.
UV-C:각종 살균(물,공기,수영장,공조실,기타),탈취.